이익상 - 흠집
소희는 다시 흠집이 있는 곳을 한 번 어루만져보았다. 토실한 것이 여전히 만져졌었다.그는 다섯 손가락을 갈퀴처럼 움츠려서 왈칵 쥐어뜯고 싶었다.목에 흠집만 없었다면…….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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